Macbook A13424 맥북화이트 되살리기 프로젝트 4. 정식 윈도우10 설치 프로젝트 4. 맥북 흰둥이 정식경로로 윈도우 10 설치하기! 이제! 드디어 마지막 여정이다. 구형 맥이든 신형 맥이든 맥의 사용자라면 맥os와 윈도우os의 장단점은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실력의 맥 사용자라 할 지라도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윈도우의 설치는 필수이다. 그놈의 엑티브x... 엑티브x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기는 하나 언제쯤 완전히 엑티브x가 없는 세상이 될지... 다른 나라에 비교해서도 유독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컴 무식자라 ㅎㅎ 잘은 모르지만 바이러스의 온상인 그 프로그램들을 왜 그렇게 공공기관에서 선호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ㅠㅠ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필자도 맥북을 사용한 이래로 계속 윈도우를 함께 사용해 왔던 것 같다. 잘아시겠지만 맥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은.. 2021. 7. 12. 맥북화이트 되살리기 프로젝트 3. 로직보드 청소 및 써멀 재도포 프로젝트 3단계 로직보드(메인보드)청소 및 서멀구리스 재도포 ram도 2g에서 8g 로 업그레이드 하고 ssd도 교체했는데 이데로 끝내기에는 뭔가 찝찝한 생각이들었다. 근 10년 간 이 놈을 사용하며 가장 큰 골칫거리 중하나는 바로~~ 발열 문제였다 본 기기와 같은 구형 cpu가 탑제 된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알것이라 생각한다. 그닥 많은 연산처리가 필요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컴퓨터를 이용할 때마다 발열때문에 고생한 기억 한번쯤은 다들 있을것이다. 필자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맥을 돌릴때는 조금 덜한데 윈도우를 돌릴때는 유독 발열 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그래서 발열을 잡는데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인 서멀구리스? 도포를 위해 생에 첫 메인보드 분해를 시도하게 되었다. 위 사진에서 볼 .. 2021. 7. 7. 맥북화이트 되살리기 프로젝트 1. 램 업그래이드 프로젝트 1단계! 노트북 램 업그레이드 하기 나름 코딩의 코자는 안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os를 몇차례 갈아 엎은 적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아직 이 노트북을 연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렇다! 나는 컴알못이었다.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as를 부탁하지 않고 혼자서 컴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된 것은 이 유니바디 맥북이 다른 맥북 프로나 요즘 나오는 컴팩트형 맥북과 비교 비교적 매우매우매우 단순한 구조였기 때문이었다. 아직 맥북 흰둥이를 쓰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맥북화이트 램' 이라고 검색하면 지금도 수없이 많은 후기들이 검색 된다. 나는 삼성 4기가 램 두개를 준비했다 참고로 열씨미 구글링해 본결과 이시기 맥은 주로 삼성과 하이닉스의 램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기왕이면 조금 가격 차이가 나더라도 삼성을 사.. 2021. 7. 2. 컴알못! 맥북화이트 되살리기 프로젝트 맥북화이트.... 이녀석은 무려 2010년 출시 된 초초초초 골돌품이다 내가 이녀석을 처음 만난건 출시 후 2년쯤 지난 2012년 앱스토어 앱개발을 배우기 위해 xcode를 배우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이녀석의 스펙을 대~충 요약하자면 cpu: intel Core 2 duo ram: 2g 그래픽카드: Gforce 320? 저장공간: hdd 250 hitach 정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박물관에 전시 될 수준이고 그때 당시 기준으로 봐도 그닥 좋은 스팩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출시 당시 유니크한 디자인과 우수한 퍼포먼스로 꽤나 인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10년도 더 지난 노트북으로 지금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애플의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 그리고 최적화는 그때나 지금이나 ..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