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베터리 교체 비용 3월 부터 인상 발표
애플이 다음달인 3월 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시리즈 등 애플 주요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 비용을 전격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폰의 배터리를 교체 하고자 하는 수요가 폭발하면서 수도권의 전 애플매장에서 예약이 마감 되는등 진풍경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중 인상 불가피
▶ 애플의 공식 배터리 교체 요금 인상 약 3만 4000원 (10만 9800원)
▶ 애플 수리비 10% 할인 적용이 종료 됨 (12만 2000원)
현제 아이폰의 배터리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은 아이폰13 이하를 기준으로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7만 9200원 입니다. 하지만 교체비용이 인상함에 따라 10만 9800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에 더해서 공정거래위원회 자진시정안에 따라 애플이 제공하고있는 수리비 10% 할인 정책도 3월 중으로 종료가 되어 추가로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애플은 공정위로 부터 무상수리비용을 무리하게 고객에게 전가한다는 이유로 재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재공되고 있던 10%할인 서비스가 종료 되는 것입니다.
애플 베터리 교체 비용 | ||||
모델 | 10% 할인 적용 | 3월 1일 부터 | 10%할인 종료 | 3월 28일 |
아이폰13 ~ 아이폰X | 79200 + 36000원 | 10만 9800원 | 88000 + 34000원 | 12만 2000원 |
아이폰8 ~ 아이폰se | 59400 + 30600원 | 9만원 | 66000 + 34000원 | 10만원 |
'오픈런' 시작! 쌓여가는 불만
교체 요금 인상 소식이 발표 된 후 벌써 수도권 지역은 오픈런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오늘 공식 서비스페이지를 방문한 결과 예약 마감 표시가 많네요, 뿐만 아니라 국가별로 상이한 인상폭으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상 폭 | |
영국 | 29% |
프랑스 | 32% |
일본 | 31% |
대한민국 | 54% ~ 68% |
서비스 신청 방법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다.
▶ 직접 근처 매장을 탐색 한 뒤 예약 후 방문
▶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예약
▶ 지원 앱을 통해 신청 및 예약
▷ 카카오 맵 또는 지도 앱을 통해 애플공인서비스센터 검색 ▷ 지점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예약 ▷ 직접 방문 후 신청서 작성 및 베터리교체 접수 |
|
▷ 애플 지원 공식 페이지 검색, 접속 ▷ 아이폰 또는 해당 기기 선택 ▷ 서비스 및 수리 클릭 ▷ 서비스 받기 클릭 ▷ 로그인 ▷ 수리 및 물리적 손상 선택 ▷ 배터리 서비스 선택 ▷ 센터 방문예약, 출장, 전화상담, 채팅 등으로 문의 |
|
https://support.apple.com/ko-kr
필자도 배터리 교체비용이
오른다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아직 90%이긴 하지만 미리 교체를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애플케어플러스도 없어서
80프로 이하로 떨어져도 비용을
그대로 지불해야 하는데...
베터리 교체가 필요하신 분들은
2월이 다 지나가기 전에 서두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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