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방문자 50명...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 (feat, 애드고시라 불리는 이유)
일 방문자 50명...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 (feat, 애드고시라 불리는 이유)
본 글은 필자의 애드센스 승인 과정에 대한 리뷰 글입니다. 전문적인 know_how가 있는 글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티스토리 운영에 관한 스터디 내용은 추후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필자가 블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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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지기 쏭잡스 입니다.
얼마전에 애드센스 승인 관련 포스팅을 했습니다. 애드고시라는 이야기도 있고 몇 번씩 신청했는데 탈락했다는 후기도 있어서 노심초사 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모리 속을 스치네요
2주가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서 떨어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메일로 승인 통보가 왔었죠
다행이도 1트 만에 통과해서 기분 좋게 포스팅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가 1월 초이니 한달하고도 2주 정도 지났네요
그리고 오늘 기다리던 핀번호가 도착했습니다. 이것도 주소를 잘못 적으면 핀번호가 오지않는다는 이야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2월 6일 발송 되었으니까 약 1주만에 도착했네요^^ 생각보다는 빨리 도착한 편입니다.
암튼 누적 수익이 10달러가 넘어가면 등록 된 메일 주소로 메일이 하나 도착합니다.
주소 인증메일 수신
- 수익 10달러 이상 달성
- 주소인증메일 발송
- pin 발송
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메일이 도착한다면 아~ 핀번호가 발송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와 함께 애드센스 계정에도 다음과 같은 알림이 도착합니다.
pin 번호가 등록이 되지 않아 지급이 보류 된다는 알림입니다. 처음에는 신경이 쓰였는데 정상정인 과정이니 신경을 쓰지 안으셔두 됩니다.
구글로 부터 우편이 도착!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구글로부터 우편이 하나 도착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우편이라니 참 특이하지만 나름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말레이시아 국제 우편으로 발송이 되었네요! 모서리 부분을 제거하구요
개봉을 해보면
보안을 위한 프린팅과 핀번호가 '4개월 이내에 pin을 사용하여 주소를 인증하지 않으면 귀하의 계정에서 광고 송출이 중단 됩니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과 함께 적혀 있습니다.
핀번호 등록하기
핀번호를 등록하는 방법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위의 빨간색 경고 알림을 클릭하거나 지급 ▷ 본인 확인 ▷ 주소확인에서 등록을 하면 됩니다.
3번의 기회가 있으니 신중히 입력하시구요. 입력을 완료하면
위와 같이 본인확인이 완료 됩니다. 이제 빨간색 알림을 보지 않아도 되겠네요
요약 하자면
1. 누적 애드센스 수익 10달러 돌파
2. 본인확인 알림과 함께 pin 번호 발송
3. 기다림의 시간
4. pin번호 우편 도착, 개봉
5.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
6. 에러 알림을 클릭하거나 지급의 본인확인 항목을 선택
7. 핀 번호 입력
8. 등록 완료
입니다.^^
주소입력 팁
간혹 핀번호가 4주가 넘도록 도착하지 않는다는 후기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주소가 어떻게 입력이 되어 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주소를 입력하거나 변경을 하는 절차를 알아야 겠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 페이지에로그인, 지급 항목 선택
2. 결제정보의 설정관리 선택
3. 이름 및 주소 편집하기
이름 및 주소 항목의 연필 모양을 클릭하면 주소 입력 및 수정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 상세 주소를 입력하는 부분인 주소 입력란1, 주소 입력란2 가 보입니다.
| 올바른 예 | 잘못 된 예 | ||
| 주소 입력란1 | XXX로 XX아파트 123동123호 |
주소 입력란1 | XXX로 |
| 주소 입력란2 | 주소 입력란2 | XX아파트 123동 123호 | |
위와 같이 주소 입력란1에 모든 주소를 기입하고 주소 입력란2는 공란으로 두는 것이 올바른 입력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는 위에는 도로명 주소, 아래에는 지번 주소로 입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주소를 바로 입력했는데도 4주가 넘도록 오지 않는다면 핀번호를 새로 발급 신청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조바심을 내면 안되는데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ㅜㅜ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한걸음한걸음
다음 단계 계좌등록 까지
또 꾸준히 걸어나가겠습니다.
모두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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